하루휴식의 휴식시간

이번 추석과 주말 마다 경험치 이벤트를 진행한 덕분에 굉장히 빠르게 기린과 백호 만렙을 찍어줬습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풀보탯 광목을 만들어 줬습니다.


(사천왕 전직은 수미산에 있는 '제석천의 사자' 라는 npc에게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광목천왕의 재료를 말씀드리면.


- 신수 : 기린 / 백호

- 신수부(백호)

- 단풍석 50개

- 범자석판(방) 20개

- 봉인의서 2장

(참고로 모든 재료는 본케가 들고 있어야 하고, 신수 2마리는 모두 단거가 해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위에 재료가 필요합니다.

백호부의 값 변동에 따라 상당한 변화가 있지만, 직접 구할수 있는 재료들은 직접 구하면서 9억 정도 소비됬습니다.

(백호부 : 7.2 / 봉서 : 1.8 / 나머지는 직접 구했습니다.)


이렇게 풀보탯인 691 의 스탯을 받은 마지막 사천왕 광목천왕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천왕을 끝까지 키워서 상위 사냥터를 가는 것보다, 사천왕을 종류 별로 다 모아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광목천왕을 끝으로 모든 사천왕을 모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얼음성 쪽에서 사냥을 진행하니 생각보다 렙업도 빨라서 150렙은 정말 금방 찍었습니다.

원래 사냥을 하던 기린과 백호의 무기를 모두 들고 있었기 때문에 비용만 있다면 천왕극을 바로 만들수 있었기에 돈을 긁어모아서 천왕극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천왕극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나열해 보면.


- 힘의 근원 2개

- 각성석 2개

- 단풍성 50개

- 고급 기린의 뿔

- 고급 백호의 발찌

- 검게물든 삼지창 조각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서도 들어간 재료들의 가격을 정리해보면 한 5.5정도 들어갔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조금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 고급 무기 2개는 가지고 있었고, 단풍석과 삼지창 조각은 일부 모았습니다.

- 각성석은 조각 모아놓은 것을 이용하고, 힘근도 일부 가지고 있던 근원, 심근까지 사용해서 돈을 정말 많이 아꼈습니다.

- 구매 품목 : 각성석 조각 9개 / 기근,청근,현근 10개 구매 / 주근,백근 5개 구매 / 삼지창 조각 25개 구매


그리고 천왕극의 제작은 위에 말씀드린 똑같은 npc '제석천의 사자'에게서 만들수 있습니다.






이렇게 광목천왕과 천왕극 제작이 모두 끝났습니다.

천왕극에 해바라기 반지 껴주고, 나중에는 변아마 공명갑투까지 해주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 포스팅은 광목천왕 렙업이나 개인적인 사천왕의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드디어 이번 추석 경험치 이벤트를 이용해서 지국천왕 만렙을 찍었습니다.

다문과 증장은 나름 재미있게 렙업 했던것 같은데 지국은 왜이렇게 지겹던지... 그냥 저는 지속딜 메타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스킨을 입혀놔서 좀 그렇지만 지국입니다. (지국 얼굴이 왜그렇게 적응이 안되던지... 결국엔 스킨을 입혔습니다.)

 

무튼 지국천왕으로 거대게를 잡아서 만렙을 만들고 공명템도 경치 전환을 했지만 역시나 변공명만 주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추석 경치 이벤트 1일차에 지국 만렙 찍어서 광목용 기린 만렙도 시작했는데, 역시 경험치 250%, 300%의 위력은 엄청 났습니다.

 

 

만 4일만에 150억 가까이 올리더군요.

지국 업하면서 150억 정도 쩔경으로 먹이고 추석에 만렙을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경험치 이벤트가 참 좋기는 하네요.

 

그리고 이 녀석도 공명템 전환을 하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예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받은 예복은 본케한테 입혀주고 본케한테 풀공명을 만들어 줬습니다.

 

 

백호 렙업을 위해서 고백발을 찾고 있는 불쌍한 내케릭.

이번 캐쉬 이벤트가 부실해서 인지 봉돌 값이 안떨어지고 신수 무기값도 계속 오르더군요. 결국 고백발 18억에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백호 만렙만 찍어주면 바로 광목천왕 만들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백호 만렙과 광목천왕을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어렸을 때는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임이 정말 많았는데 돈이 없어서 다 사지를 못했죠. 몇개중에 하나를 겨우겨우 선별해서 사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못했던 게임중 하나가 '괴혼' 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처음보는 게임 방식이었죠. 공을 굴려서 덩어리를 크게 만드는 게임이라니... 볼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당시 PC 버전이 없어서 플레이를 못했습니다. (플스나 엑박같은 콘솔은 엄두도 못냈죠)

 

그러다가 스팀에 괴혼:리롤 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당시에 할인을 해서 15,000원 조금 안되게 구매를 했습니다.)

 

플레이한 감상은 그냥 그대로 제가 기대했던 느낌 만큼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지도 않고, 재미가 없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처음에 방향키를 설명해 주는 화면에서 좀 한참을 헤맷던 기억이 납니다.

(shift키를 위쪽 화살표로 표현을 해서 정말 한참을 찾았습니다.)

 

처음부터 조금씩 붙이기 시작하다가...

 

책상정도 붙이기 시작하고

 

건물까지 붙이기 시작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마을이 위에 있는 사진 3개를 찍은 필드입니다.

이쯤되면 처음 시작한 마을은 건물까지 합치기 위한 부분이 되어버립니다.

점점 커지다가 옆에 있는 작은 섬까지 합쳐버리고

태풍같은 자연물 까지 다 합쳐버립니다.

 

 

작은 것부터 찬찬히 굴려서 시간내에 일정 크기를 만드는 스테이지들은 시간이 부족하거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지만, 특정 물건을 모으는 스테이지는 달성도 100%를 만드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서 물건을 모으는 스테이지는 거의 안했습니다.

 

 

이제 제가 플레이 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써보면

 

장점

1.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게임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롭게 플레이 했다. 물론 재미도 있었다.

2.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즐길수 있다. (어려운 게임들은 간간히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죠...)

3. 크기가 커서 붙이지 못했던 물건들이 공이 점점 커짐에 따라 붙기 시작하면 묘한 달성감이 생긴다.

 

단점

1. 앞에 말했던 공을 키우는 스테이지 10개 밖에 안된다.

   (특정 물건을 모으는 스테이지까지 합치면 스테이지 수가 약 20개 정도 되는것 같기는 한데 저는 그런 스테이지는 재미가 없어서 안했습니다.)

2. 같은 스테이지를 2~3번 반복 플레이 하기에는 신선함이 부족해서, 1번 플레이 하고나면 2회차, 3회차 플레이에 재미가 반감된다.

   (개인차가 있을수 있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위에 단점 때문에 게임이 쉽게 질린다.

   (플레이 시간을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2일에 걸쳐서 대략 10시간 안되게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안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평가를 한다면

신선한 게임을 찾는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엔딩을 달성했던 '달 만들기' 입니다.

일단 813m 정도까지 붙였네요...ㅎㅎ

모두 즐겜하세요

 

 

풀보텟 지국천왕을 뽑고나서 무기가 없으면 화속성 망아지라는 것을 보고 천왕검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사뒀던 일반 주작 부리를 고급 주작 부리로 만들어 줬습니다.

(일반주작부리 + 주근 10개 + 봉힘파 50개가 필요합니다.)

(14억 + 직접 사냥 + 1억 국가우호도 교환 = 15억)

 

 

 

그리고 이제 천왕검 재료를 나열해 보면

 

- 고급 기린의 뿔

 

- 고급 주자의 부리

 

- 천왕검 조각 50개

 

- 화염석 50개

 

- 각성석 2개

 

- 힘의근원 2개

 

이렇게 필요합니다.

 

어찌어찌 모아놓은 재료들을 모으니 정말 빈털털이가 됬습니다.

 

전에 천왕비랑 천왕주도 만들어 본적이 있기에 재료는 어느정도 기억하지만 매번 들어가는 비용은 정말 무시를 못하겠네요

무튼 이렇게 모든 재료들을 가지고 무기 제작을 위해 수미산에 제석천의 사자를 찾아 갔습니다.

 

 

 

 

 

이렇게 천왕검을 만들 때, 모든 재료는 본케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본케가 가지고 있는게 아니면 조합이 안되더라고.

 

여기서 천왕검 제작에 들어간 비용을 계산해 보면 (직접 모은 재료들도 있습니다. 고려해 주세요)

 

- 고급 기린의 뿔      : 22억 (구매당시 가격)

 

- 고급 주작의 부리   :   -> 일주부 (14억) + 주근10개 (모은 재료) + 봉인된 힘의 조각 50개 (국가 기여도로 구매 + 제조 : 1억 )

                           : 15억

 

- 천왕검 조각 50개  : 직접 모은 재료

 

- 화염석 50개         : 직접 모은 재료

 

- 각성석 2개          : 개당 1억

 

- 힘의근원 2개       : 개당 1.2억 (주근과 심정은 미리 모아놓았고 나머지는 구매했습니다.)

 

총 비용 : 약 41.5억 정도가 들어갔네요

요즘 천왕검 시세가 41억 왔다갔다 하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손해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직접 모은 재료도 있으니 순수하게 재료를 다 구매해서 만든다면 무조건 손해 겠네요...

 

어쨌든 지국 사냥에 필요한 템들은 다 모은셈이고 불새 구경좀 해야겠네요

다음번에는 지국 사냥 후기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곳저곳 아이템 제작이나 용병 전직에 사용되는 '힘의 근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거상이 아이템 제작에 굉장히 불친절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어딘가에 써놓기는 하더라고요.

 

이번에 만드는 힘의 근원은 부여 위쪽에 있는 대장장이_백가 라는 NPC에게서 만들수 있고,

이 NPC에게서 제작 방법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대장장이_백가와 힘의 근원 재료

 

 

힘의 근원 만드는 재료

신수의 근원 종류 별로 각 5개씩 (현무, 백호, 청룡, 주작, 기린)

심연의 정수 5개 (생명의 정수 10개를 조합해서 1개를 만들수 있음)

 


 

사실 엄청나게 간단한 제작이지만 이 방법을 굳이 설명하는 이유는.

다른 유저가 만들어 놓은 힘근을 구매하는 것보다, 직접 제작하는게 싼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한번쯤 확인해볼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힘의 근원 제작에는 따로 비용이 소비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 놨다는 이유로 비싸게 파는 힘근은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심연의 정수를 어디서 만드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심정 만드는 방법도 적어놓겠습니다.

일본에 위치한 마사무네라는 NPC에게 가서 생명의 정수 10개를 1개의 심연의 정수를 만들수 있습니다.

 

 

비싸게 파는 힘근 굳이 사지 마시고 싸게 만드는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모두 즐거하세요

 

19년 7월에 4주동안 진행된 경험치 이벤트를 통해서 지국천왕용 250 주작과 250 기린을 완성했습니다.

드디어 3번째 사천왕만에 풀보텟 사천왕을 만들어 보네요.

 

 

 

이제 이 두녀석을 가지고 지국천왕을 만들기 위해서 수미산으로 갔습니다.

 

지국천왕을 비롯한 모든 사천왕은 수미산에 있는 제석천의 사자라는 NPC를 통해서 만들수 있습니다.

 

 

지국천왕을 만들기 전에 필요한 재료들을 나열해 보면

- 신수 기린 (석상X)

- 신수 주작 (석상X)

- 주작부

- 화염석 50개

- 범자석판 (캉) 20개

- 봉인의 서 2장

이런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것이 

1. 주작은 석상화 하면 안됩니다. (기린은 애초에 석상화가 안됩니다.)

 - 주작은 석상화를 하지 마시고, 용병창에 넣어두셔야 합니다.

2. 용병을 재외한 다른 재료들 주작부, 화염석, 캉, 봉서는 모두 본케가 들고 있어야 합니다.

 - 이걸 모르시는 분들은 이유를 한참동안 찾다가 지치시더라고요. 

   (저도 첫 사천왕 만들때 왜 안되지... 하고 엄청 찾았었습니다.)

 

이제 지국천왕을 만들어 봅시다.

 

 

이렇게 필요한 재료를 용병이 들고 있으면 사천왕 전직이 안됩니다....

다시 본케에 템을 옮기고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안찍어 놨네요....ㅠ)

 

 

 

풀 보너스 스탯 '691'을 찍은 지국천왕이 나왔습니다.

보탯은 자기만족이라서 두 신수의 렙을 250 전에 전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엔드 컨텐츠인 사천왕은 보너스 스탯을 다 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무와 청룡은 포기하고, 기린 250 키울때 까지만 경험치를 먹였었죠.... 현무와 청룡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냥 자기만족입니다.)

 

이제 무기 만들어 주고 가장 잡고 싶었던 거대보스나 잡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문이 가지고 있던 '천왕비'와 '풀사령'을 각각 43억, 26억에 팔아서 광목용 기린을 만들어 줬습니다.

 

 

 

물론 평렙 200짜리 기린이고, 미리 만들어놓은 백호도 평렙 200짜리 입니다.

 

처음에 거상 시작할 때 정했던 목표가 한가지 사천왕을 끝까지 키우는게 아니라 4천왕을 모두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목표가 달성되기까지 딱 한걸음 남게 되었습니다.

요즘 전달 정보의 포스팅보다 기록이 더 많은 건 목표가 보이니까 계속 달리게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바로 광목천왕 제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즐거하세요

지국 재료인 주작은 250 만들어 놨고 기린도 이제 80억 정도 남아서 주말마다 진행되는 경험치 이벤트를 이용해 광목천왕용 백호를 렙업해 주기로 했습니다.

 

 

250렙 주작은 주막에 모셔 놓고 (경험치 20억 정도 있길래 태황에 섰는데 요대 주네요)

그리고 평렙 200 백호를 만들 재료를 모아서 조련사_환에게 갔습니다.

 

 

 

 

예전에 무슨 상자에서 200 기석상이 나와서 가지고 있었고, 나머지 환수 석상 2개는 모두 4.2억에 구매.

 

백근 8개 5천 정도에 구매하고, 봉서는 개당 8200만에 구매했으니까 200 백호 만드는데 총 10.3억 정도 들어간것 같습니다.

 

이번에 4주 주말동안 진행하는 경험치 이벤트 이용해서 기린 250 찍고 지국 만들고 백호 쩔경도 미리 먹여놔야 겠네요

 

4천왕을 모두 만들어 보려고 했던 목표가 드디어 시야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목 사냥에 제일 편해보여서 광목을 주력으로 쓰려고 하는데 빨리 만들고 싶네요

 

모두 즐거하세요.

 

거상에서 국가기여도는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컨텐츠입니다.

사용처가 엄청 많은편도 아니고 특정 장소에서만 교환 및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안 알려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이템을 제작할 때 사용되는 봉인된 힘의 파편을 구매할 수 있는 재화이기 때문에 잘 모아둔다면 꽤나 돈을 벌수 있습니다.

 

1. 국가기여도를 얻는 방법 (승전주화)

 

국가기여도는 오직 승전주화로만 얻을수 있으며 본케가 가끔 메세지로 나오는 승전국에 속해있어야 합니다.

본케가 승전국 국적이라면 일반적인 사냥에서 드랍되며 신경 안쓰고 사냥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숫자가 모일겁니다.

 

 본케릭이 승전국 국적 케릭이여야만 얻을수 있는 승전기념주화

 

 

2. 승전주화 교환 

 

그럼 이제 승전주화가 모였으니 국가기여도로 교환을 해야합니다.

아이템을 교환해주는 NPC는 무투장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명이 모여있는 듯한 이 사절단이라는 NPC를 클릭하면 교환창이 나오고 오직 승전주화만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100개씩 교체하는 키가 없어서 몇백, 몇천번 계속 클릭을 해야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얻어지는 국가기여도는 일사천리로 1.5배 적용이 가능하니까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국가기여도 사용처

 

교환해준 NPC를 누르면 물품 교환이 보이고 여기에서 [기여도+돈]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템은 다들 아시다시피 봉인된 힘의 파편입니다.

 

드랍되는 몬스터가 있지만 드랍율은 최악이고 무기,갑투 등을 만드는데 반드시 들어가는 소비성 아이템이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있습니다.

구매가격은 15만인데 판매가가 40~50만 정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상당한 돈이 됩니다.

 

그리고 저처럼 아이템 만드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봉힘조, 봉힘파는 항상 부족하죠.

어짜피 사람마다 필요하고 원하는 템들이 다르니까 교환할 때 원하는 템을 구매하면 되겠지만

승전주화가 어디에 사용하는 템인지 몰라서 버리거나 상점행만 하지 않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승전주화 모으면서 다음 제작할 템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항상 봉인의 돌 물량이 적어지는 시기에는 신수 무기 가격이 폭등을 하곤하죠.

(그 이유는 아래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고기뿔 가격이 23억까지 올라가길래 조금 저렴한 일기뿔을 구매하고 고기뿔을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1. 일기뿔 구매

 

우선 일기뿔을 구매합니다.

일기뿔의 재료가 되는 환수무기는 생산시설-공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공장이 없다면 만들수가 없습니다.

 

가끔 환수무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일기뿔을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적어보면

: 환수 무기 4개 (각각 다른 종류 4가지가 필요) + 혼마의 뿔 30개 + 땅의 결정 30개

 

그런데 환수무기가 봉인의 돌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봉인의 돌 가격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환수, 신무 무기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겁니다.

사실 가격을 보면 너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지만 어쩔수 없죠.

 

 

 

무튼 저는 일기뿔을 18.5에 구매를 했습니다.

좀 비싼편이기는 하지만 일기뿔을 파시는분도 거의 없고 만들어 볼겸해서 사는 거니까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2. 고기뿔 만드는 재료

 

그럼 이제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급 기린의 뿔 = 일반 기린의 뿔 + 신수의 근원(기린) 10개 + 봉인된 힘의 조각 50개

 

이렇게 재료들이 필요하며, 저는 일기뿔은 구매를 했고 기근은 직접 사냥으로 구했습니다.

그리고 국가기여도를 사용해서 봉인된 힘의 파편을 구해보니 241개를 구할수 있었어 나머지 259개는 개당 40에 구매했습니다.

(조각을 파편으로 만들때는 1회당 --만이 소요되므로 가격 계산할때 포함시키겠습니다.)

 

고기뿔에 들어간 총비용을 계산해 보면

 

18.5(고기뿔) + 1.04 (0.0040*259=1.04 / 봉힘파 구매) + 0.25(봉힘조 조합 비용) = 약 19.8

 

 

 

막상 계산해보니까 시세보다는 싸지만 고기뿔 20억으로 거래될 때를 생각하면 이득이 있는건가 싶네요.

 

 

3. 고기뿔 만들어주는 NPC

 

고기뿔의 재료인 환수무기는 공장이 없으면 직접 만들수가 없지만 일기뿔과 고기뿔은 지금 보여드리는 NPC에게서 만들수 있습니다.

 

 

 

 

 

 

 

신수 전직을 해주는 NPC인 조련사_환에게 가면 무기제조 아이콘이 있고, 여기서 재료를 넣으면 만들수 있습니다.

(함흥 포탈로 이동하시고 오른쪽 대각선 위쪽으로 가면 볼수 있습니다.)

 

이제 고기뿔도 만들었고 지겹던 돌쇠,인마 벗어나서 상위 사냥터로 갈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거하세요

 

요즘들어 폰겜에 흥미가지 않아 오랜만에 방치형 게임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게임이 '오늘도 환생'이라는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방치형 게임으로 컨트롤이 따로 필요없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투자한 만큼 성과(이 게임에서는 층수)가 나옵니다.

게임하면서 간단하게 느낀점과 제가 생각한 장단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그냥 막연히 시간 투자하는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사실 방치형 게임은 정말 편하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게임이지만 어느 게임이든 생각할 요소가 추가되거나 분석할게 생기면 그런 것들에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죠.

'오늘도 환생'이라는 게임은 최대한 높은 층까지 올라가고 환생을 해서 케릭을 성장시키는 것이 주요 컨텐츠이며, 이 과정에서 생각하고 분석할 것이 생각보다 꽤 많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각 케릭터들의 스킬에 따라서

환생후 1층에서 시작하는 것을 몇십 몇백층에서 시작하도록 하고 셋팅하고,

게임 속도가 빨리지도록 케릭터를 준비하기도 하고,  

한번에 20층을 넘어가도록 케릭을 셋팅하는 등등 만들려고 한다면 다양한 방법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이고 제가 해보고 싶다,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엄청 오래는 못하고 한 일주일 정도, 정말 잠깐씩만 했습니다.

 

 

2. 고인물들의 분석이 엄청난 게임

 

가끔 궁금한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검색을 하면 정말 엄청난 능력자 분들이 이 게임을 분석해 놓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포기했지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지금은 식었지만 초반에 검색을 좀 하고 게임을 진행했다면 좀더 수월하게 게임을 하면서 재미를 붙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게임하면서 가장 큰 착각을 했던게 최대한 높은 층까지 가서 환생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적당히 올라가면 빠르게 환생을 하면서 케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는 점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려는 분이 있다면 이건 꼭 알려드리고 싶었네요.)

이것도 다른 분들이 올리신 공략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3. 내가 생각한 장/단점

 

장점 : 분석하고 나만의 효율성을 찾으시는 분들이면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엄청 빠질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신경써야 할것이 많습니다. (단점일 수도...)

         저는 케릭 디자인도 괜찮다고 느꼈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는것 같고, 게임이 몇배속되서 층을 빠르게 올라가면 시원시원한 느낌도 있습니다.

         투자한 부분에서 확실하게 성장했다고 느낄만한 성장이 보입니다.

 

단점 : 어쨌든 방치형 게임이다 보니까 게임 특성상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방치형 게임의 특징이지만 흥미가 식으니까 아예 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제 다른 겜을 한번 찾아보려고 합니다.

무슨 게임이든 게임하시는 분들 모두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