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휴식의 휴식시간

요즘 겜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진행 상황이 느리네요.

그래도 일단 10월까지 진행 상황이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허벤져스

진짜 손 하나도 못댔습니다.

이게 뭐 한번에 진행되는 것도 아닌게 돈/시간 둘다 엄청나게 소모되는 컨텐츠이다 보니까 각이 잘 안보이네요.

그래도 뭔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있어야 힘을내고 진도를 뺄 텐데요.


그마나 진행중인 것중 하나가 풀백 작업입니다.

첫 단계로 맹획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맹획을 만들면서 주몽까지 같이 만들려고 하는데, 이 둘의 전설 장수 재료중에 개조발석거와 개조불량기포가 들어가죠. 그래서 이 두 장수 풀백을 완료했고, 용병때부터 200렙 만들어지면 전직을 시켜줘서 지금은 개조장수까지 만들어 줬습니다.

개조된 장수들은 250까지 키울 생각이고 둘다 250렙이 완료되면 다른 나라로 넘어가서 다른 장수들도 렙업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것만 봐도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단 허번져스는 생각보다 휠씬 느긋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2. 장수 반자사

그래도 이 목표는 거의 완료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적당히 돈 계산도 해볼 생각인데, 들어간 돈이 장난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삼문이 아직까지도 원활하게 사냥이 안됩니다.


- 현재 상태 -


일단 필요한 장수반사에 필요한 장수들은 모두 만들었습니다.


진짜 주몽까지 만드는데 돈이 겁나 많이 들어갔는데 쭉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추가로 각도라도 만들었어야 하기 때문에 각도라 제작 비용까지 나열하면.


주몽에 들어간 비용들 + 각도라 제작

일귀 - 1.7억

조귀 - 2.6억 (이벤트때 사서 조금 싸게 먹혔음)

영혼의 영혼석 120개 - 5.04억

봉서 4장 - 3.92억

중국의 영혼석 - 0.72억 (나머지 영혼석을 반자사를 통해 직접 수급)

각성석 1개 - 2.4억

오색가루 - 0.5억

단풍석 - 0.4억

호리병 제작비 - 1.2억


총 비용 : 18.48억

다 적어보니 진짜 야금야금 겁나 많이 나갔네요. 이거 손 안댔으면 본케에 코끼리 나왔겠는데....

이게 이번달에만 들어간 비용이고 저번달까지 제작비 확인해 보니까 19.45억이 들어갔더군요. 현재까지 장수반자사에 들어간 비용이 총 37.93억이네요.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아쉽죠. 아직 남았습니다. 템세팅에 필요한 비용도 있어야 하니까요.



추가 예정 비용 + 부가 비용

200렙 용병 3마리 - 0.9억

태갑투 2셋 - 2.4억

주작부(예정/이거 사냥해보니까 필요하겠더군요) : 13억


예정인것 까지 다 맞추면 54.23억 들어가겠네요

그리고 지금 굉장히 짜증나는 것은 아직 이 셋팅으로 삼문을 편하게 못잡습니다. 주작부도 있어야하고 장수들 레벨링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지금 하누만 각성도 고려하고 있다보니 그것까지 올라가면 2억정도 더 필요하겠네요. 어짜피 저질러진일 완성될때까지 그냥 있는돈 없는돈 다 써보려고 합니다.


11월중에는 삼문 무난하게 사냥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맨날 없어서 찝찝했던 서총총이 드디어 녹옥상자에서 나왔습니다. 본케 끼워주고 사냥하는데 뭔가 찝찝했던거 하나 해결된 느낌이네요ㅎ



요즘 거타가 쌔게 와서 잠깐 좀 쉴려고 하는데도 막상 컴 앞에 앉으면 할게 없어서 거상을 틀고 있네요.

 

그래서 거타좀 해결해 보겠다고 만든것이 대위덕명왕입니다.

유튭에서 보면 몹을 쉽게쉽게 모아 사냥의 편의성이 많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던데 실제로 광목유저가 쓰면 편한가 궁금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풍속성명왕 기다리면서 재료/각도올/꿀벌 등 준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각도올 체이전을 광목한테 해주려고 무기까지 사놨었는데 그 컨트롤 한번이 귀찮아서 사용을 안 했었고 그런 부분을 명왕의 자동 체이전이 해결해 주니까 바로 만들려고 했었죠.

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대위덕 사용후기로 적어보겠습니다.

 

 

1. 대위덕명왕 재료와 비용

일단 대위덕명왕 재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에 적혀있는 재료가 다 들어가는데 정말 적당히를 모르는 재료 같습니다.

미리 준비한다고 일부 재료들은 직접 캤는데도 나머지 재료들이 만만치 않았고, 이벤트 기간이라서 재료 값들이 조금씩 올라 생각보다 지출이 많았습니다.

 

- 각성 도올

- 꿀벌(風)

- 고급도올의송곳니 1개

- 단풍석 50개

- 범자석판(방) 50개

- 단풍든꼬리털 50개

- 광풍화 25개

- 흉수의혼 60개

- 힘의근원 2개

- 각성석 3개

- 검은기운의결정체 50개

 

 

 

 

이제 최대한 자세하게 비용을 계산해 보려고 합니다.

각도올과 꿀벌같은 경우 각자 만드는 비용의 편차가 심해서 비용 계산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세가 아닌 제가 제작했을 때의 비용으로 계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제가 직접 모았던 재료들은 일단 육의전 시세로 계산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비용을 계산해 놨었기 때문에 그 비용으로 합산했습니다.)

 

- 각성 도올 : 60억(몸값) + 15억(각성비용) = 75억

- 꿀벌(風) : 21억 

- 고급도올의송곳니 1개 : 14.5억

- 단풍석 50개 : 100만 = 0.5억

- 범자석판(방) 50개 : 750만 = 3.75억

- 단풍든꼬리털 50개 : 60만 = 0.3억

- 광풍화 25개 : 1250만 = 3.125억

- 흉수의혼 60개 : 160만 = 0.96억

- 힘의근원 2개 : 2.95억

- 각성석 3개 : 1.85억

- 검은기운의결정체 50개 : 1300만 = 6.5억

 

총 비용 : 약 137.1억

진짜 계산하면서 어디 잘못 계산했나 싶었습니다. 각도올하고 꿀벌을 미리 만들어놔서 총 비용에 감이 안잡혔었는데 아무것도 안만들어 났었다면 만들려는 생각조차 안했을 것 같네요.

무튼 사냥으로 직접 구한템들은 비용을 아낀셈이니까 그것도 따로 계산해봐야겠습니다.

 

직접 모아서 아낀 비용

- 꿀벌(風) : 5억 (16억에 직접 만들고 250까지 단거달고 렙업 했습니다.)

- 검은기운의 결정체 : 35개 = 4.55억

- 단풍석 50개 : 0.5억

- 단풍든꼬리털 50개 :  0.3억

- 흉수의혼 60개 : 0.96억

 

자급자족한 총 비용 : 11.3억

 

계산하면서 지금 시세랑 좀 비교해 봤는데 제가 만들때가 이벤트 때문인지 시세가 정말 많이 폭등했었네요.

대표적으로 비쌌던 템들이 힘근 / 각성석 / 범자석판(방) / 광풍화 였습니다.

아낄수 있는 비용은 최대한 아낄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많이 절약되지는 않았네요. 광풍화나 범자석판 같은 경우에는 너무 안나와서 그냥 삼미호 상재템값으로 때우자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고 나머지는 그냥 사는게 시간이 절약되니 육의전에서 구매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몇몇 재료들의 가격이 안정화됬다면 5~6억 정도 아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2. 대위덕명왕 제작

정말 뭐만 만들려고하면 가야하는 수미산 대위덕 만들려고 또 왔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재료들 다 들고와서 넣었고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시는게 편할것 같네요

 

대위덕명왕 전직시 용병들 상태

1. 1-150-227 전직한 만렙 각성 도올 (250렙)

2. 만렙 꿀벌 (250렙)

 

 

 

 

그리고 이 밑으로는 대위덕명왕 전직하는 과정의 사진들입니다.

그냥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재료 넣을때 손떨리네요.

 

 

 

 

 

 

 

이렇게 전직하고 나니까 총 받게된 보탯이 '654'네요. 제가 알기로 풀보텟이 '660' 이니까 나름 나쁘지 않게 받을것 같습니다

도올 전직할때 챙기지 못한 보텟 때문에 덜받는 게 생각보다 적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이렇게 전직을 하고나니까 사냥을해서 렙업을할지 아니면 그냥 쩔경 먹일지도 좀 고민이네요. 

그냥 쩔경 먹이면서 천천히 키우고 광목 체이전해주는 목적으로만 써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서... 몹을 모으는 특성은 광목이 삼미호 잡을때는 거의 필요없는 사냥 특성인거 같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대위덕 천천히 다 써보고 따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요즘 이것저것 참 말이 많은 거상이지만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라 운영진들에게 남은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계속 겜을하고 있습니다.

할만한 것을 쭉 찾다가 계속 미뤄왔던 아르주나나 각성시켜주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해버렸습니다.

 

1. 각성 장소

모든 용병 중 각성을 진행하는 용병들은 똑같은 장소에서 각성을 진행합니다.

한양 오른쪽 옆에 위치한 '영혼의 숲'이라는 던전 안에 있는 '공동묘지 관리인'에게서 각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각성 재료는 '각성성 1개', '영웅의 영혼석 20개'로 모두 동일합니다.

 

 

 

 

 

 

2. 용병 각성 진행 및 개인적인 생각

이후부터는 그냥 클릭만하면 되니까 어려운것이 없죠.

순조롭게 각성을 진행하고 스탯은 올체를 줬습니다. 어짜피 반자사나 사냥할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디버퍼로만 활용할 계획이니까요.

아르주나 227렙 정도에 각성을 진행했는데 보너스 스탯을 513 이나 주네요. 생각보다 많이 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3단계 거보 잡기가 힘들어서 맨날 1단계만 잡았었는데 슬슬 3단계 거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추가) 글작성하고 천천히 렙업하면서 200만들고 각성 아르주나 사용해서 거대보스를 잡아보는데, 디버퍼의 역활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레벨에 비례해서 타저를 깎는다고 하던데 250렙 기준으로 타저를 25를 깎아 내리니 가격대비 효율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타저 깎는 비율 : 레벨/10 의 수치)

 

나중에 거보 잡으면서 딜 비교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얼마전에 진형-어린진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딜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아서 바람의진법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를 좀 찾아봤는데 진법은 진형보다 확실히 돈이 덜 들어가더라고요

대충 계산해보는데 여유가 될것 같아서 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 바람의 진법 제작/강화 재료

진형과 비교하면 굉장히 저렴한 재료들이고 들어가는 수도 적습니다.

 

바람의 진법 재료

- 심연의 정수 1개

- 단풍석 15개

- 찢어진 진법서 10개

- 힘의근원 1개

- 수수료 1천만

 

만들어야 하는 재료는 힘근정도고 나머지 재료들도 시세가 낮을 때라면 비교적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는 재료들이네요.

무튼 그렇게 되서 바로 만들고 강화까지 생각했습니다.

 

바람의 진법 총강화 재료 (4강까지 필요한 재료 합)

- 범자석판(방) 20개

- 단풍석 20개

- 속성의 가루 10개

- 수수료 4천만

 

강화할때 강화재료는 모두 본케가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화가 끝난 다음에는 진형과 같이 적용을 시켜주셔야 효과가 들어가네요. 

 

 

 

 

 

 

 

 

2. 총 비용 계산

어린진을 만들때 필요한 재료들을 거의다 사용해서 이번에는 생명의 정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구매했고 시세가 폭등할 때라서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했습니다.

 

- 심연의 정수 :0.12억

   : 생정 13개 구매 및 조합 비용

- 단풍석 35개 : 0.52억

- 찢어진 진법서 : 300만

- 힘의근원 : 2.05억

- 범자석판(방) : 1.4억

- 속성의 가루 : 0.9억

 

총 비용 : 5.02억

 

막상 계산해보니까 많이 들어갔네요. 진형 만들때 보다 절반 이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넘었습니다. 캐쉬 이벤트 이후라서 온갖 재료템 가격이 다 올라갔던게 원인인것 같네요 그래도 만들고 나면 나름 괜찮은듯.

 

 

 

3. 사용 후기

만들때는 데미지 증가치가 보일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대하면서 만들었는데 광목 스킬 방수가 줄지는 않습니다.

광목이 삼미호를 때릴때 기준으로 어린진 + 바람의 진법 효과까지 계산하면 33000 ->35000 정도 올라가는데 수치만 보면 굉장히 높지만 방수가 줄지 않으면 어짜피 거기서 거기라 조금 실망이네요. 들어간 비용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템을 맞추는게 나았을려나 싶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 진형/진법을 만드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다른 셋팅이 다 완료된 상태에서 만들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은 적을 것이고 데미지를 올릴수 있는 수단은 전부 찾는 단계라 의미는 있을겁니다.

 

다만, 만드실 분들은 다른거 다 맞춰놓으시고 만들라고 하고 싶네요.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요즘도 계속 광목으로 삼미호를 잡고있는데 혹시나 방수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진형과 진법을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둘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길래 일단 진형부터 만들기로 했죠. (진법은 진형이 만들어져 있지 않으면 제작할 수 없습니다.)

 

일단 진법의 종류중 어떤 것을 만들지 정하기 위해서 종류와 효과를 적어보면 (모두 5강까지 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1. 방진 : 타저 +5% / 생명력 50

2. 안행진 : 마저 +5% / 지력 50

3. 학익진 : 마저 +5% / 타저 +5% / 생명력 50

4. 어린진 : 공격력 100 / 생명력 50 / 공격속도 +10%

5. 층진 : 공격력 100 / 지력 50 / 사거리 +1

 

이렇게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진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어린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사천왕 별로 어떤 진법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유저별로 의견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진법 만드실 때는 효과 보시고 직접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적은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요.

 

1. 사전 퀘스트 진행

진법을 만들기 이전에 진행해야할 퀘스트가 하나 있습니다.

이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케릭터 우클릭해서 확인되는 진형진법이 활성화 됩니다.

 

신선곡에 있는 한상자라는 NPC가 있는데 조각난 진형서 10개만 가져가면 됩니다. 육의전에서 50만~100만 정도로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퀘스트를 진행하면 방진을 만들수 있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2. 어린진 제작 재료

진법 제작 하려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확인해 봐야죠. 제작은 신선곡에 있는 장과로에게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린진 제작에는 7가지 재료와 돈이 필요합니다.

- 힘의근원 1개

- 심연의 정수 2개

- 정기의구슬(수) 3개

- 정기의구슬(화) 3개

- 물의 결정체 10개

- 불의 결정체 10개

- 조각난 진형서 20개

- 1억원 (제작 비용 / 지전 아닙니다.)

 

이렇게 어린진을 만들고나면 강화를 4번해 줘야 합니다. 처음에 진법을 만들고 사용하면 Lv1. 로 표시가 되고 Lv5.를 만들어야 위에 적어놓은 효과가 나옵니다. 1렙업에 1/5씩 효과가 올라갑니다.

 

제작 재료 값도 어마무시한데 어린진의 1회 강화 재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 생명의 정수 1개

- 정기의구슬(수) 1개

- 정기의구슬(화) 1개

- 속성의 가루 1개~4개 (1강:1개, 2강:2개, 3강:3개, 4강:4개 - 총 10개)

- 1회당 5천만

 

 

 

3. 비용 계산

예전부터 조금씩 모아놓은 재료들이 있어서 조금 수월하게 만들기는 했는데 일단 순수하게 들어간 비용들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제작과 강화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정리해 보면

 

- 힘의 근원 (모아놓은 재료들 활용) : 1.45억

   : 기근 / 청근 / 백근 / 현근 / 주근 / 심연의정수 일부 구매

- 정기의구슬(수) 7개 제작 (모아놓은 재료 사용) : 2.3억

   : 정기의구슬조각(수) / 작은속성석 / 오색가루 구매

- 정기의구슬(화) 7개 제작 : 1억

   : 정기의구슬조각(화) / 작은속성석 / 오색가루 구매

물의 결정체 10개 구매 : 400만

불의 결정체 10개 구매 :400만

조각난 진형서 20개 구매 : 1200만

제작 및 강화 비용 : 3억

심연의 정수 2개 : 모아놓은 재료 활용

생명의 정수 4개 : 모아놓은 재료 활용

속성의 가루 10개 : 0.8억 (봉깃구매)

 

총 비용 : 8.75억

모아놓은 재료들이 상당히 많아서 비용 절감이 많이 됬습니다. 재료를 전부다 구매한다고 하면 2~3억 더 소비됬을것 같네요

 

밑에 사진들은 해당 재료들을 만들었던 화면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놓습니다.

 

 

 

 

 

 

4. 어린진 사용 및 강화 방법

이렇게 어린진을 만들고 나면 진형서와 비슷하게 생긴 사용할 수 있는 템 하나를 줍니다. 이 템을 사용하고 나면 본케릭 우클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진형진법에 어린진이 생깁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진법 강화를 통해서 강화가 가능합니다. 강화할 때는 모든 아이템이 본케한테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강화를 진행하고 5강을 만들어줬습니다.

 

 

 

 

 

 

 

 

5. 진형 강화 완료, 바람의 진법 준비

비용이 겁나서 시작도 못했던 진형의 제작이 완료됬습니다. 이제 바람의 진법 만들기도 준비를 해야겠네요. 진법은 진형에 비해서 돈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준비되면 바로 만들 생각이고 바람의 진법도 따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진형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사실 체감이 거의 안되네요. 진법까지 만들고 광목딜 비교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요즘 점점 광목-구미호 사냥이 질리기 시작해서 다른 사냥좀 찾아보다가 각성 도올 만들고 사냥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도올 각성에 필요한 재료들을 아래 템만큼 필요합니다.

- 단풍석 50개

- 석판(방) 25개

- 단풍든꼬리털 50개

- 광풍화 25개

- 흉수의혼 50개

- 힘의근원 2개

- 각성석 3개

 

지난번 도철 각성해 줄때도 생각했는데 각성 재료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튼 그런 내용들 다 제외하고 돈을 계산해 보도록 하죠.

밑에 사진은 해당 재료를 다 모았을 때 사진입니다.

 

 

 

그럼 이제 총 비용을 계산해보죠.

 

※ 서버/시점에 따라서 시세 변동이 심한 품목들이 있습니다. 그런점은 감안해서 참고해 주세요

- 단풍석 : 50개 x 180만 = 0.9억

- 석판(방) : 25개 x 650만 = 1.625억

- 단풍든 꼬리털 : 50개 x 50만 = 0.25억

- 광풍화 : 25개 x 1000만 = 2.5억

- 흉수의 혼 : 50개 x 160만 = 0.8억

- 힘의근원 : 2개 x 1.9억 = 3.8억 (모아놓은 정수 사용해서 비교적 싸게 만듬)

- 각성석 : 3개 x 1.7억 = 5.1억 (캐쉬 이벤트때 구매)

- 총합 : 약 15억

 

대략 이정도 나오는데 제가 간간히 모아놓은 재료들과 구매하기 아까워서 직접 모아놓은 재료들을 감안하면2~3억 정도 줄어들것 같습니다. ( 단풍석/단풍든 꼬리털/흉혼/석판(방) 같은 것들은 일부나 전부 직접 모음)

이렇게 모아놓은 재료들을 가지고 각성을 하기 위해 수미산에 갔습니다.

 

 

 

 

 

이렇게 각성을 완료했는데 보너스 스탯 생각보다 많이 주지는 않네요

이 녀석 전직을 1-150-227렙에 했서 스탯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냥 그려려니 해버렸습니다. 사실 명왕 재료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빨리 250렙 찍어주고 명왕 나오면 꿀벌이랑 바로 합쳐버릴 거라서... 일단은 만족하네요 

 

 

그리고 밑에 몇가지 팁을 좀 적어 놓겠습니다. 저도 몰랐던 내용들이 있어서...

 

1. 거불 아이템 장착 상태에서는 전직 안됨.

저는 이거 몰랐는데 거의다 아시더라고요... 나만 모른건가

 

 

2. 이번에 템 조합창이 간편하게 바뀐다고 들었는데 진짜 편해지긴 했습니다.

밑에 창이 이번에 패치된 듯한 아이템 조합창. 힘근 만들면서 신기하게 바뀌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일단 조금 사냥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탕령은 1렙부터 정말 쉽게쉽게 돌았고 지금 200렙 조금 넘었는데 삼미호 1부대는 어찌어찌 잡습니다. (템은 위에 사진 참조 / 속성템 없음)

그리고 사냥에서 가장 좋다고 느낀점이 일자 스킬인데 가운데 빈공간이 없고 넓이가 넓습니다. 그래서 라인만 잘 잡으면 일자스킬 특유의 스트레스 없이 사냥이 가능하더군요. 이제 각도올로 계속 사냥을 할건데 삼미호 2부대 모두 잡을수 있을때 쯤되면 사냥터 정리로도 포스팅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5월 8일 거대보스 정산하다가 떨어진 황신. 이걸로 도발부 사놔야겠네요

 

요즘 갑자기 거자타임이 쎄게 와서 몇주 정도 쉬었다가 다시 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풍속성 명왕 나오면 맞춰주고 싶다는 생각이 생겨서 꿀벌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비용을 계산해보니 아슬아슬하게 맞춰질것 같아서 봉돌 한참 비쌀때지만 그냥 맞춰버렸습니다.

그럼 이제 꿀벌 고용에 대한 것들을 써보겠습니다.

 

1. 꿀벌 재료

 

- 봉인의돌 9개

- 봉인의서 1개

- 바람의 정령석 20개

- 정기의구슬(풍) 5개

- 단풍석 20개

- 수수료 500만냥

 

필요한 재료들은 위에 적어놓은 것처럼 들어갑니다. 재료들은 단순한데 봉돌/봉서 비용이 만만치 않죠.

 

 

 

2. 재료 제작 및 제작비용

 

사실 제작해야 하는 재료는 정기의구슬(풍)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템들은 다 구매하면 되는데 어짜피 만들 생각으로 그냥 최저가로 다 구매해버려서 글 적으면서 비용도 계산해 봐야겠습니다.

 

정기의구슬(풍) 1개 : 정기의구슬조각(풍) 10개 + 작은바람의속성성 5개 + 오색가루 2개 +  단풍석2개 + 수수료 200만

(5개 제작비용 : 70만 X 50 + 270만 X 25 + 200만 X 10 + 수수료 1000만 + 단풍석은 모아놓은것 사용(육의전 시세 250만) = 1억 1500만 정도 들어갔네요)

 

바람의정령석 = 70만 X 20개 = 1400만

단풍석 = 250만 X 20개 = 5000만 (숫자 부족해서 구매)

봉돌/봉서 = 1.4억 X 10개 = 14억

 

총합 : 15억 9천 (수수료 포함하여 반올림) 

 

생각보다 적게 들어갔네요. 사실 대략적으로 계산했던 거라 계산된 금액보다 2~3억 더 들어갈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조금 돈 아낀 것 같습니다.

재료 다 모았을때 사진입니다.

 

 

 

3. 꿀벌 제작 (증서가 만들어 집니다.)

 

꿀벌은 신선곡에 있는 장괴로 라는 NPC 에게서 만들수 있습니다. 위에 재료를 알려준 NPC입니다.

밑에 사진들은 장괴로 위치와 제작 과정입니다. 사진만 쭉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초기 스탯은 위 사진과 같고 보너스 스탯은 안주네요. 조금 줄것으로 기대를 했었는데요.

무튼 무기를 맞춰주면 주박을 쓸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만드시는 꿀벌, 첫번째 속성 몬스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풍속성 명왕 나오기 전까지 꾸준히 렙업 해줘야 겠네요. 나오자 마자 만들고 싶은데 렙이 낮아서 바로 만들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도올도 각성해 줘야 하는데 돈이 너무 무섭습니다. 언젠가는 만들어 줄수 있게죠

그럼 모두 즐겜하세요.

 

 

지난번에 풍백셋 +0을 만들고 봉깃이 너무 비싸서 강화를 뒤로 미뤘었는데 설날에 대량으로 풀려서 강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속성장비라는 것은 '단축키 C'로 열어서 확인 가능한 외변템에 착용 가능한 각반과 팔찌를 뜻하며 용병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장비만 착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5강 기준으로 속성딜을 각각 5%씩 올려주기 때문에 둘다 맞춰주면 속성딜 10%가 상승합니다.

 

 

1. 속성 장비 강화 재료

 

모든 속성 장비 강화의 재료는 동일합니다. 속성의 가루 1개장비의 속성과 동일한 작은 속성석 1~2개가 필요합니다.

 

- 속성의 가루 제작 방법

욜란바오트 포탈 위쪽에 있는 속성사_환 이라는 NPC한테 제작이 가능하며 [봉황의 깃털 + 작은 속성석 4종 (물,불,뇌전,바람)]으로 속성의 가루 10개가 제작됩니다.

 

 

 

2. 속성 장비 강화 진행

 

이제 직접 광목 끼워줄 풍백셋을 강화해보려 하는데 위에서 만들어진 속성의 가루가 강화 1회당 1개씩 필요합니다. 물론 실패하면 없어지죠. 돈이 엄청나게 깨집니다. 그리고 강화 단계마다 재료가 달라지는데 정확하게 적어보면 

 

1강 : 속성의 가루 1개 + 작은속성석 1개 + 100만

2강 : 속성의 가루 1개 + 작은속성석 1개 + 200만

3강 : 속성의 가루 1개 + 작은속성석 1개 + 300만

4강 : 속성의 가루 1개 + 작은속성석 2개 + 400만

5강 : 속성의 가루 1개 + 작은속성석 2개 + 500만

 

실패할 때마다, 평균적으로 1천씩은 없어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4~5강에서 실패하는 횟수가 너무 많아서 평균치 잡았을 때 1천정도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직접 진행한 강화 횟수는 각반과 팔찌를 합쳐서 총 38회 진행했습니다. (진짜 망했습니다......)

처음에 들고갔던 10억은 재료비를 제외하고도 강화를 진행하는 동안 1.5억이 소비됬으며 작은 바람의 속성성은 46개를 사용했습니다.

 

 

 

 

 

속성장비 2개를 강화하면서 38회 강화 시도한 총 비용을 계산해 보면

: 강화비용 1.5억 + 작은 속성석 1.84억 (400만 x 46) + 속성의 가루 3.8억 (1천만 x 38)

: 7.14억

 

진짜 미쳤습니다. 그냥 살껄이라는 소리가 계속 나오더군요. 지난번에 풍백셋을 직접 만들었는데 제작 비용이 12.5억 정도 나왔었고 강화 비용까지 합치면 결과적으로 시세인 20억 그대로 맞춘 것과 같아졌습니다.

자신이 이런 운적인 요소가 잘 따라주는 편이라면 추천하지만 혹시 그렇지 않다거나 강화 횟수가 걱정 된다면 그냥 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운이 안따라주면 휠씬 비싸게 장비를 맞추는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혹시라도 속성장비를 맞추게 된다면 그땐 그냥 살것 같습니다.

무튼 모두 즐거하시고 왠만하면 강화하는 모든 장비는 사세요.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이번설때 봉돌 캐시템 이벤트하길래 가격이 좀 떨어질 것을 기대했는데 캐시 비율만 올라가고 봉돌 값이 떨어지진 않더군요.

그래도 도올 맞추려고 돈 모아 났으니까 물량 좀 풀렸을때 도올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1. 도올 제작 재료

도올(각성X)을 만드는 재료를 그냥 나열해 보면 (신등 95이상이 되야 만들수 있습니다.)

- 봉인의 돌 40개

- 봉인의 서 6장

- 흉수의 혼 10개

총 3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종류는 단순한데 각각의 재료가 너무 비싸죠.

제가 템 살때 기준으로 봉돌/봉서가 1.3 정도 했었기 때문에 비용을 계산하면

= 1.3억 X 46 + 1400만(흉혼) = 59.94억

약 6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만 증서로 구매가 가능한 몬스터는 증서구매가 비교적 저렴하며 밑에 설명에 추가해 놓겠습니다.

 

추가로 봉인의돌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해 보면

 

화산의 불꽃 + 반달곰 + 족제비 = 나한동인
9개 
 5개
3개 
봉돌 17개, 봉서 1장 







눈도마뱀 + 얼음나무 + 해적 = 해태
 5개
 4개
4개 
봉돌 13개, 봉서 1장 







족제비 + 얼음나무 + 괴물덩굴손 = 얼음괴물
 3개
 4개
3개 
 봉돌 10개, 봉서 1장







나한동인 + 해태 + 얼음괴물 = 도올 






 봉서 3장

 

이런식으로 도울 재료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중에 '얼음나무' '족제비' '화산의불꽃' 3몬스터는 증서로 고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봉돌 구매 vs 증서 구매] 가격을 비교하여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구매할 때는 '얼음나무 2장'과 '화산의 불꽃'은 증서로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주의 하셔야 할것이 증서 가격과 봉돌구매 가격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증서 알아볼때 족제비 증서를 4억에 파시더라고요. 근대 봉돌 3개 값이 3.9억이기 때문에 사실 증서보다 봉돌 구매가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족제비는 증서를 구매하지 않고 봉돌을 구매해서 고용했으며 이 글을 봐주시는 분들도 요런 가격들 한번씩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직몬스터 전직창>

 

그래서 제가 실제로 소비한 금액을 정리해 보면

화산의 불꽃 증서 - 7억

얼음나무 증서 - 3억(2장)

봉돌 23개 / 봉서 6장

흉수의 혼 10개

= 7억 + 6억 + 37.7억 + 0.14억

= 50.84억 

증서를 사용해서 약 10억 가량을 줄였습니다.

 

그렇게 전직 몬스터 3마리를 만들고 도올로 합쳐줬습니다.

일반 몬스터는 전부 평렙 1에 전직했고 전직 몬스터들은 하루정도 쩔경 먹였습니다.

보탯은 '128' 받았네요

 

 

 

 

 

 

2. 보너스 스탯

 

전에 도철 제작 포스팅에서 보너스 스탯에 관해서 적어 놨었는데 한번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몬스터, 전직 몬스터 렙업하지 말고 빨리 흉수 만들어서 흉수의 렙을 최대한 많이 올리는 것이 각흉수 만들때 보탯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보탯 최대 효율을 내는 방법이 도올을 빨리 만드는 이유는 몬스터의 보너스 스탯 계산 방법에 있습니다.

 

먼저 일반몬스터를 전직 몬스터로 전직시킬 때는 재료가 되는 [3마리의 몬스턴의 평균 렙]으로 보내스 스텟이 정해집니다.

그리고 전직 몬스터 3마리를 도올로 전직시킬 때는 [전직 몬스터 스텟 총합/30] 으로 보너스 스탯이 정해지고

마지막 도올이 각성 도올로 전직할 때는 [도올의 스텟 총합/10] 으로 보너스 스탯이 정해집니다.

 

딱 보시면서 잘못쓴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텟이 많이 줄어는 구간이 있습니다.

전직몬스터가 도올로 전직하는 구간에서 스텟을 30으로 나눠버리니 보너스 스텟 수치가 너무 줄어들어 버려

많은 분들이 흉수까지는 그냥 전부 1렙으로 전직을 합니다.

 

실제로 [1-1-250] / [250-250-250] 전직한 흉수의 스탯차이는 25밖에 안난다고 합니다. 

 

 

3. 각성 재료

 

도올 렙 좀 올려줘야하고, 돈도 조금 부족해서 바로 각성하지는 않을 거지만 미리 도올의 각성 재료를 알아보면

- 각성석 3개

- 힘의 근원 2개

- 단풍석 50개

- 범자석판(방) 25개

- 단풍든꼬리털 50개

- 광풍화 25개

- 흉수의 혼 50개

 

이런 재료들이 들어가다보니 각성 비용도 무시를 못합니다. 대충봐도 각성 비용이 10억 가까이 들어갈것 같네요.

지금부터 모을수 있는 재료들은 모아보면서 각성 준비해 보렵니다.

모두 즐거하세요

어느덧 광목으로 사냥한지 6개월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삼미호 7/7 사냥을 하고 있어서 방수 줄일겸 풍백셋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풍백셋 시세가 25억 정도 하는것 같은데 만들수 있는 템으로 들어서 처음부터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1. 풍백의 팔찌 재료준비

 

풍백팔찌 재료를 찾아보니 생각보다는 저렴했습니다.

바람의 속성석 5개 / 단풍석 25개 / 망가진 손목띠 25개 / 광호갈기 25개

 

총비용 : 바속 1.6억 (300만x50개+조합비) + 광호갈기 0.5억 (200만x25개)

           = 총 2.1억

           (단풍석과 망가진 손목띠는 끈질긴 도올 사냥하면서 모은 템 사용했습니다.)

 

구매시기에 따라서 시세도 계속 바뀌겠지만 약 2주에 걸쳐서 최소값으로 계속 구매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풍백셋이 왜 그렇게 비싼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풍백 각반에서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2. 풍백의 각반 재료준비

 

이 녀석 재료값이 정말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바람의 속성석 5개 / 범자석판(방) 25개 / 광기의 뿔 25개 / 바람의 결정 25개

 

총비용 : 바속 1.6억 (300만x50개 + 조합비) + 범자석판(방) 0.63억 (250만x25개) + 광기의뿔 10억 (4000만x25개) + 바람의결정 0.15억 (5만 x 250개+조합비)

          = 총 12.38억

          (조합비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적당히 더했습니다.)

 

처음에 가격 알아보기 시작할때 광기의 뿔 최소 가격이 5천만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3500만 정도까지 떨어지기도 하던데 싼거 1~2개 매물 나오면 바로바로 구매했고 약 한달 가까이 싼것만 찾으면서 평균 4천만 정도로 구매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4500만 하던것도 싸다고 샀는데 그러지 말걸 그랬습니다.)

범자석판(방) 가격도 널뛰기가 심한 편이라서 250만 정도일때 그냥 싹다 구매했고 바속하고 바람의 결정은 가격이 거의 변함 없더군요. 다만 전설장수 맹획이 추가되면서 소비가 많아져 가격이 오른것 같기도 합니다.

 

 

 

 

 

 

3. 풍백셋 만들기

 

이제 15억 가량 사용하면서 재료도 다 모았으니 노강 풍백셋이라도 만들어 봐야죠

속성장비를 만들어 주는 NPC는 욜란바오트 라는 포탈 위쪽에 '속성사_환'이 있습니다.

 

 

 

이제 재료를 올리고 만들면 끝입니다.

속성장비 만들때는 따로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광목에게 착용!

 

 

 

4. 속성장비 업글 / 강화

 

사실 위에까지 재료값으로 끝난다면 그냥 만드는 것이 한참 남는 장사입니다. 하지만 어느 겜이나 그렇듯 될놈될의 강화가 남아있습니다.

속성장비 강화를 위해서는 '속성의 가루' 라는 재료템이 있어야 하는데 이 재료템 만드는 방법이 또 상당히 비쌉니다. 이 속성의 가루를 만들어 주는 NPC도 '속성사_환'입니다.

 

속성의 가루 10개 = 봉황의 깃털 + 작은속성석 4종(뇌전, 바람, 물, 불)

                = 1.3억 + 1천 = 1.4억 (재료를 올려놓고 만들면 속성의 가루 10개가 만들어 짐)

강화 1회 = 속성의 가루 1개 + 해당 속성의 작은속성석 1~2개 + 100~200만

             = 약 200만 (강화 1회당)

 

이렇게 횟수당 2천만원 정도하는 강화를 +5강이 될때까지 계속 시도해야 하기 때문에 속성장비가 비싼겁니다.

원래는 이번 이벤트로 받은 거불 봉깃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거불 봉깃은 안되더라고요. 부케까지 2개 있으니까 돈 아낀다고 엄청 기대했는데 찝찝하네요.

 

(거불 봉깃이라 그런지 제작하기 버튼이 활성화가 안되네요)

 

무튼 이번에는 돈을 너무 한번에 다써서 돈좀 다시 모아놓고 속성장비 강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