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휴식의 휴식시간

18년 2월쯤부터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잘한 취미 생활들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다고 생각한게 시작이었습니다.

 

약 3주 정도 초대장을 구하기 위해 댓들을 달다가 3월 중순에 초대장을 받아서 시작하게 됬습니다.

 

의외로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쓸 것들이 없더라군요

그래서 부담없이 즐기는 게임에 대해서 일상적인 것들이나 게임을 하면서 알고 싶었던 정보들을 써내려 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즐기는 게임은 거의 3년간 하고 있는 '거상'이라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포스팅은 연초에 만들었던 '다문천왕'에 대해 첫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정보는 아니지만 실제로 제가 플레이 해본 정보를 토대로 써보겠습니다.

 

거상 시작하고나서 다문천왕 만들때 가장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 거상내 용병중 최종태그인 사천왕중 하나를 만들었기 때문이겠죠.

 

 

 

사천왕의 보너스 풀스택이 '691'인걸로 알고있는데 제 다문이 652로 전직을 했습니다.

사천왕의 경우 조합한 두신수의 스탯 총합의 [10분에 1]이 보너스 스탯으로 결정되고 저 같은 경우에는 기린 250 / 현무 231 이었습니다.

둘다 전직 평렙은 200 이었고 현무가 못받은 스탯이 20 X 19 = 380 이라서 38~39 정도 스탯을 적게 받았습니다.

(1더 빠지는 스탯이 어디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문천왕으로 이곳저곳 사냥을 하면서 현재는 이렇게 키웠습니다.

 

 

250만렙 다문 풀사령 세팅에 이벤트 반지 천왕비까지 만들어 줬습니다.

대부분의 몹들은 잡을수 있지만 주작 봉명음이 없는것이 생각보다 큰 제약으로 다가옵니다.

또 지금 개조 발석거의 마나가 5000 밖에 안되서 도발부 사냥이나 거대보스는 못잡습니다.

 

지금까지 키우면서 다문천왕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참고하셨으면 하는 것들은

1. 봉명음이 없으면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올 수 있다.

   (물론 기준은 거의 최종 사냥터 기준입니다 - 사천왕, 보스급 몬스터)

2. 다문천왕을 첫 사천왕으로 가실거면 개조 발석거의 마나는 8000 이상은 만들어 줘야합니다.

   (다문의 마나 소모량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와서 한번은 마나를 다 채워줄수 있을 정도는 되야할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5000 밖에 안되다 보니 보통의 보스몹들도 마나 부족으로 도발부 사냥을 못하고 있습니다.)

3. 클릭 횟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부분은 대부분의 사천왕이 겪는 부분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싼 매크로 마우스 하나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내용이 추가하면서 보충해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가 사냥했던 사냥터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더 잘쓰신 공략글이 많이있지만 제가 사냥했던 곳들은 체감까지 같이 써드리면서 좀더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모두 즐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