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휴식의 휴식시간

 

요즘 문명별로 특성 있는 플레이를 한번씩 해보자는 생각에 처음 플레이한 것이 브라질이었습니다.

브라질 특성 간단하게 살펴보고 뽕맛 한번 살려보겠습니다.

 

우선 브라질의 특성은 크게 2가지 정도 있습니다.

 

 

1. 황금기에 관광이 100% 증가하는 특성인데 결국은 문화(관광)승리를 목표로 하기에 좋은 문명인것 같습니다.

2. 브라질 소방목 벌목장 

   어느 특정 시설을 대신하는 건물은 아니지만 기계장치가 개발되면 정글 타일에 지을수 있는 시설입니다.

   개인적으로 돈으로 건물사면서 진행하는 것을 좋아해 +2가 상당히 눈에 띄네요. 왠지

   벌목장 밭을 만들면 상당히 재미있게 게임이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테크트리중에 음향악을 연구하면 문화+2가 추가로 늘어납니다.

   문화까지 붙는 것을 밑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라질 플레이 해보고 느낀것은 지형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됬습니다.

주변에 정글이 적으면 문명의 특징을 살리수가 없습니다. (2번정도 리겜한것 같네요)

 

우선 브라질의 벌목장 맛부터 보여드리자면, 

초반 수도 성장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정글을 민 도시와 정글타일을 잘 살린 확장이 정말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정글이 거의 없는 수도와 바다쪽의 도시에는 벌목장을 거의 못만들기 때문에 좋은건가 싶지만

2,3번째 확장은 최대한 정글을 살리면서 벌목장 밭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벌목장 타일당 -> 식량2 / 문화2 / 과학2 / 돈3 이렇게 들어오는 것이 확인됩니다.

정글의 과학 +2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가 되는게 의외였지만 요런 타일밭 만들고 나니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망치가 부족하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미 승리 방향을 문화승리고 잡았기 때문에 부족한 망치는 교역으로 조금 보충해 줬습니다.

 

그리고 2번째 사진에서 황금기인것이 보이는데 관광이 287으로 확인됩니다. 

호텔이 만들고 나서부터는 황금기 시기마다 각 문명의 문화 수치 따라가게 눈에 보일정도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한국같은 다른 사기문명처럼 압도적인 승리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점이 없기 때문에 승리는 문화승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제대로 약 빨아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약빨이 약했습니다.

그래도 벌목장 밭은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모두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