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휴식의 휴식시간

거상 사통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반고셋.

이번에는 그 반고셋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만들려고하는 반고셋의 스탯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고셋은 반고의 목걸이와 반지 각 1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노강일때는 스탯은 사진으로.

 

 

 

사실 반고셋은 단편적으로 템의 사양과 스탯만 놓고 본다면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템은 아닙니다.

실제로 저는 본케에게 목걸이만 구해주고 나머지 용병들은 반고셋을 안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반고셋이 나름 주목을 받는 템인 이유는 외형변환 템창에 착용할 수 있는 유일한 템이라는 점도 있지만, 목걸이에 달려있는 저항 수치에 있습니다.

맞으면서 사냥하는 현재의 메타에서 저항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고, 5%라더 더 챙겨서 최대한 안죽도록 템을 챙기는데 외변에서 가져올 수 있는 5%는 상위 사냥터로 갈수록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템'이라는 인식이 생기는 거죠

 

하.지.만

아직 제가 사냥하는 곳에서는 그렇게 잘 안느껴집니다....

 

 

어쨌든 이번에 광목천왕에게 반고셋을 껴주려고 하다가 이 템을 만드는 방법을 한번 써보자고 생각했던 것이니 빠르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반고셋 업글을 하는 위치는 일본의 쿠마모토 위쪽에 세공사_우라마사에게서 만들수 있습니다.

 

 

강화에서 템업글 진행하고 필요한 템은

- 반고의 목걸이 (+0)

- 반고의 반지 (+0)

- 시간의 가루 (갯수는 미정)

 

+5강으로 업글하는 방식이 확률이기 때문에 시간의 가루가 몇개나 들어갈지는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다행히 1회에 1개씩 입니다.)

몇개나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싹다 생략하고 되는대로 해보겠습니다.

 

 

 

 

 

무튼 둘다 +5강 만들어서 광목끼워줬고요.

저는 23번 업글 진행했습니다.

총 비용은 740만 X 23 = 1억 7천 정도 들어갔네요 반고셋이 2.6억 정도 하는걸 생각하면 1억 정도 아낀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고셋 (+0)을 얻을수 있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악룡 카라야'라는 퀘스트를 통해서 '반고의 장신구 상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퀘를 해보지 않아 목걸이와 반지 둘다 주는지는 확실치가 않네요...ㅠㅠ

 

혹시나 반고셋 +0강을 얻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굳이 사지 마시고 만들어보시는게 돈을 아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하세요.

 

이번 추석과 주말 마다 경험치 이벤트를 진행한 덕분에 굉장히 빠르게 기린과 백호 만렙을 찍어줬습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풀보탯 광목을 만들어 줬습니다.


(사천왕 전직은 수미산에 있는 '제석천의 사자' 라는 npc에게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광목천왕의 재료를 말씀드리면.


- 신수 : 기린 / 백호

- 신수부(백호)

- 단풍석 50개

- 범자석판(방) 20개

- 봉인의서 2장

(참고로 모든 재료는 본케가 들고 있어야 하고, 신수 2마리는 모두 단거가 해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위에 재료가 필요합니다.

백호부의 값 변동에 따라 상당한 변화가 있지만, 직접 구할수 있는 재료들은 직접 구하면서 9억 정도 소비됬습니다.

(백호부 : 7.2 / 봉서 : 1.8 / 나머지는 직접 구했습니다.)


이렇게 풀보탯인 691 의 스탯을 받은 마지막 사천왕 광목천왕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천왕을 끝까지 키워서 상위 사냥터를 가는 것보다, 사천왕을 종류 별로 다 모아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광목천왕을 끝으로 모든 사천왕을 모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얼음성 쪽에서 사냥을 진행하니 생각보다 렙업도 빨라서 150렙은 정말 금방 찍었습니다.

원래 사냥을 하던 기린과 백호의 무기를 모두 들고 있었기 때문에 비용만 있다면 천왕극을 바로 만들수 있었기에 돈을 긁어모아서 천왕극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천왕극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나열해 보면.


- 힘의 근원 2개

- 각성석 2개

- 단풍성 50개

- 고급 기린의 뿔

- 고급 백호의 발찌

- 검게물든 삼지창 조각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서도 들어간 재료들의 가격을 정리해보면 한 5.5정도 들어갔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조금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 고급 무기 2개는 가지고 있었고, 단풍석과 삼지창 조각은 일부 모았습니다.

- 각성석은 조각 모아놓은 것을 이용하고, 힘근도 일부 가지고 있던 근원, 심근까지 사용해서 돈을 정말 많이 아꼈습니다.

- 구매 품목 : 각성석 조각 9개 / 기근,청근,현근 10개 구매 / 주근,백근 5개 구매 / 삼지창 조각 25개 구매


그리고 천왕극의 제작은 위에 말씀드린 똑같은 npc '제석천의 사자'에게서 만들수 있습니다.






이렇게 광목천왕과 천왕극 제작이 모두 끝났습니다.

천왕극에 해바라기 반지 껴주고, 나중에는 변아마 공명갑투까지 해주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 포스팅은 광목천왕 렙업이나 개인적인 사천왕의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드디어 이번 추석 경험치 이벤트를 이용해서 지국천왕 만렙을 찍었습니다.

다문과 증장은 나름 재미있게 렙업 했던것 같은데 지국은 왜이렇게 지겹던지... 그냥 저는 지속딜 메타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스킨을 입혀놔서 좀 그렇지만 지국입니다. (지국 얼굴이 왜그렇게 적응이 안되던지... 결국엔 스킨을 입혔습니다.)

 

무튼 지국천왕으로 거대게를 잡아서 만렙을 만들고 공명템도 경치 전환을 했지만 역시나 변공명만 주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추석 경치 이벤트 1일차에 지국 만렙 찍어서 광목용 기린 만렙도 시작했는데, 역시 경험치 250%, 300%의 위력은 엄청 났습니다.

 

 

만 4일만에 150억 가까이 올리더군요.

지국 업하면서 150억 정도 쩔경으로 먹이고 추석에 만렙을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경험치 이벤트가 참 좋기는 하네요.

 

그리고 이 녀석도 공명템 전환을 하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예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받은 예복은 본케한테 입혀주고 본케한테 풀공명을 만들어 줬습니다.

 

 

백호 렙업을 위해서 고백발을 찾고 있는 불쌍한 내케릭.

이번 캐쉬 이벤트가 부실해서 인지 봉돌 값이 안떨어지고 신수 무기값도 계속 오르더군요. 결국 고백발 18억에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백호 만렙만 찍어주면 바로 광목천왕 만들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백호 만렙과 광목천왕을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