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최근 근황과 충동적인 연금술사 시작
요즘 몬스터헌터 와일즈 한다고 거상 플레이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냥 반자사 켜놓거나 간간히 숙제만 하는 정도인데, 반자사 정리하니까 생각보다 벌이가 좋아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굉장히 충동적으로 '다재다능'을 구입하고 연금술사를 시작해 버렸습니다.



상당히 충동적으로 시작했는데 본케가 약초꾼 렙을 다 올려놔서 직작으로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우선 목표는 사인검 만들때 사용할 불사조의 깃털을 갈아서 만들 시간의가루 만드는 단계인데 이때까지 올리고 나면 비용 계산해 볼겸 한번더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여기까지 올리고 나면 석판 재료도 거의다 모인 상태라서 삼인검 하위 재료들도 미리 만들어 놓을것 같습니다.
사실 '시간의 가루'도 캐쉬이벤트 때 불깃 싸게 풀릴때 만들려고 대비한 거긴한데, 어린이날 이벤트때 싸게 풀릴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약간 비주류 템들 가격이 소강기 일때 빨리 재료들이나 준비해놓으려고 합니다.
이후 목표는 다음 캐밴때 준비할 스펙업들인데
1. 각성증장부
ㄴ 기억서판, 증장부 준비 완 / 각성석, 황금색알 구매 준비중
2. 삼인검(사인검도 준비중)
ㄴ 속성별 사신의정기, 석판 준비 완 / 불깃(시간의 가루) 구매 준비중
3. 레지나
ㄴ 아마 4월중에 악바르 만들고 5월에 레지나 만들려고 준비중
ㄴ 호리병, 영혼석, 브라흐마 준비완 / 각성석 구매 준비중
ㄴ 캐쉬 이벤 전에 땅속성석 구매 예정
아마도 레지나 제외하고는 확실하게 만들수 있을 것 같고, 한달 이상 남았으니 틈틈히 사냥해서 캐쉬템 살 돈좀 모아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장에서 생산하는 쇠고기 손익분기점 넘기려고 준비해놨던 마늘 931개도 어느새 815개 까지 줄었습니다.
마늘 1개에 쇠고기등심 1천개 였으니까 거의 10만개 좀 넘게 사용한거 같네요.
손익분기점 제가 플레이하는 동안 넘길수 있을지 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쇠고기 등심이 생각보다 생산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삼계탕이나 반계탕으로 넘기는 구간이 좀 많습니다.
몬헌하면서 쇠고기 등심 생산할 시간을 좀 벌고 천천히 소모해볼 생각입니다.
포만감템 생산속도가 소모속도를 못 따라가는 상황은 생각을 못했더지라 시간이 해결을 해줘야하는 상황이 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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