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거상 고급 명왕갑 제작

하루휴식 2024. 4. 19. 21:18

 

요즘은 각증장 사냥하면서 사실 허벤과 비교했을 때 큰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어떻게든 편하게 사냥할 방법을 찾던중 고명갑을 가면 컨트롤 할게 2~3개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서 그냥 무지성으로 바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악몽의결정체(수)나 부서진 산호궁 같이 직접 모을수 있는것들은 직접 모으자는 생각이 들어서 각증장으로 몇군대 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했습니다.

 

 

1.  고명갑 재료

먼저 명왕갑 재료는

- 고깃궁

- 악몽의구슬(수) 2개

- 악몽의정수 20개 

- 악몽의인장 75개

- 악몽의결정체(수) 100개

- 혼의결정 75개

- 봉인의서 5장

- 각성석 3장

- 1억 지전 10장

 

고명갑으로 다시 만들때는

- 명왕갑 1개

- 200현무의 석상 2개

- 부서진 산호궁 100개

- 악몽의 결정체(수) 100개

- 혼의결정 100개

- 봉인의돌 5개

- 봉인의서 5장

- 1억 지전 5장

이렇게 들어갑니다.

 

2. 비용 계산

사실 겹치는 재료도 좀 있고, [직작한 재료 + 사냥으로 모은 재료]들도 다수 있어서 그냥 제가 편하게 쭉쭉 가격을 나열했습니다.

 

(1) 직작 재료

혼의결정 175개 직작 약 4억

- 200(반자사) + 170(구매 / 235만) = 총 370개 변환

혼결도박이 약 1/3 확률로 알고 있는데 나름 잘 붙은 편인거 같습니다.

 

(2) 명왕갑

고궁깃 1개                            17억

악몽의구슬 2개                     0.2억 (있는것 활용)

악몽의인장 70개                   (있는것 활용)

악몽의결정체(수) 100개       (있는것 활용)

봉인의서 5장                        5.5억 (캐쉬이벤때 구매)

각성석 3개                            4.65억

1억 지전 10개                       10억

악몽의 정수 6개                   1.2억  (나머지 수량은 직접 모음 / 산호궁 사냥할때 나오니까)

 

(3) 고명갑

현무의석상  2개                   약 9억 (반자사에 석상이 있어서 직작 봉서/현근만 구매)

부서진 산호궁  100개          (직접 모음)

악몽의결정체(수) 100개      (있는것 활용)

봉인의돌 5개                        5.3억 (캐쉬이벤때 구매)

봉인의서 5개                        5.5억 (캐쉬이벤때 구매)

1억지전 5개                          5억

 

총 비용 : 73.35억 (시세가 약 100억 쯤 하는 것 같으니까 25억 정도 아낀것 같네요)

제가 모아놓은 사진도 여기서 모두 같이 올리겠습니다. 후기는 제일 마지막에 있습니다.

 

 

 

3. 고명갑 사용 후기

사실 주관적으로 본다면 편의성 그 외에는 아무런 기대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사냥터 포함)

야차를 가운데로 보내고 그사이에 qw 써주고 야차 도발 사용한다는 매커니즘이 부대키 누르는거 제외하고 rqw 로 바뀌기만 한것 같습니다. 지금 도사를 잡고 있는데 고명갑을 사용할 때와 아닐때 클리어 시간 차이도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뇌공을 뺄수 있어서 용장칸이 1칸 늘고 사냥 피로도가 확실하게 줄어든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하지만, 고명갑을 사용한다고 사냥터가 올라갈수 있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컨트롤이 힘드신게 아니라면 최후순위로 맞출 템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도사에 아직 진입하지 못했다면 가능한 후순위로 미루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가고 싶으면 가는게 맞습니다. 모두 즐거하십쇼.